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추천하는 단 한 권의 책 - 담양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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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 / 2022. 12. 10. 22:09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추천하는 단 한 권의 책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수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명상 가이드 토마스 산체스 그림

그날 아침, 온 세상이 제게 

'집에 온 걸 환영해'라고 속삭이는 듯 했습니다. 

이 행성에서 난생처음으로 마음이 더없이 편안했습니다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명상 가이드 토마스 산체스 그림

우리는 누구나 생각을 내려놓을 능력이 있습니다. 

다만 약간의 연습이 필요할 뿐입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명상 가이드 토마스 산체스 그림

또다시 내면의 직관에 의지해 

독자적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런 결정만이 주는 

고요하고 단단한 확신이 느껴졌습니다. 

 

제 인생은 그렇게 완전히 

다른 길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명상 가이드 토마스 산체스 그림

마음은 불확실성에 직면할 용기를 낼 때 성장합니다. 

우리의 무지를 편견으로 가리지 않을 때, 

우리 마음대로 앞일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참아낼 수 있게 될 때 우리는 가장 현명해집니다. 

 

 

우리는 고요함 속에서 배운다. 

그래야 폭풍우가 닥쳤을 때도 기억한다. 

 

 

 

선당 속에서 인생을 살아갈 순 없습니다. 

하지만 평온한 장소에서 마음의 고요를 되찾다 보면 

혼란스러운 일상에서도 좀 더 다부지게 

발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맺는 온갖 관계 중에서 

단 하나만이 진정으로 평생 이어집니다. 

바로 우리 자신과 맺는 관계입니다. 

 

그 관계가 연민과 온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사소한 실수는 용서하고 털어버릴 수 있는 관계라면 어떨까요?

자기 자신을 다정하고 온화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단점에 대해 웃어버릴 수 있다면 어떨까요? 

 

 

 

토마스 산체스 그림과 비욘의 글 

다산 초당이 낸 화이트 양장본 커버와 디자인

 

단 한권의 이야기를 선물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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