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앤톤과 멤버들의 사주 한번 열어 봤다 - 담양타로
 
산소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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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 / 2023. 9. 4. 23:42

라이즈 앤톤과 멤버들의 사주 한번 열어 봤다

 

 

이지 리스닝에 편안한 노래!! 듣고 있으면 춤 추고 싶고 따라 부르고 싶은..

노선 되게 잘 정한 듯.. 

빡센 것도 빡센 거지만 노래가 좋아야 매력 있는 법..

 

메모리즈도 좋았는데, 게러기타도 개좋음....

데뷔 인트러덕션 필름도 1시간짜리 봐주고..호흡을 같이 하게 되는 기분... 

 

앤톤이가 너무 수줍음이 많고 뒤로 내뺀달까... 샤이샤이해서 저거 제대로 활동 잘 하겠어?! 하는.. 

그래서 눈이 더 간 지 모르겠지만...

압도적으로는 절대적으로는 곱상한 외모와 툰툰한 덩치와 분위기가 보는 이를 캡처하게 한다.. 

목소리도.. 말하는 목소리도 되게 특이하게 허스키+하이 해서 듣는 것도 집중해야 한다.

근데 또 흉통은 커서 곧잘 큰 목소리도 잘 냄... 무대에서도 적당히 감미롭고 힘있게 잘 부른다... 

게러기타에서 오 베이베베 같은 추임새 한 마디도 그냥 매력적.

태생환경 자라온 환경은 무시 못한다. 다 배어나오지.. 

하얀 옷이 되게 잘 받고. 이마를 일부러 까지 않고 파트를 섬세하게 분배한 걸 봐서  

많이 까지 않은 게 더 고맙고 두근거린다. 

 

인트러덕션 필름에서 라이즈 이니셜 인터뷰에서도 상당한 재치와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앤톤.... 사람냄새에 하이틴 스타 재질 제대로다.... 자질이 아주 상당한 게 

진중하면서도 날티가 적당히 있어 뵈인다... 그웃. 

 

그래서 사주까지 한번 봐봤는데.

내 일주와 같다. 기해 일주

앤톤이가 3월생이라 정묘 월주를 갖고 있는데 난 정묘년에 태어나서 정묘 년주. 

라이즈가 3월생이 많아 정묘 월주를 상당히 많이 깔고 있다. 일곱명 다 대입해 봤는데 한 세명인가 3월생이다 

난 월주와 일주 위주로 한 생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파악하고

대운의 흐름을 통해 현재와 앞으로를 내다보는 용도로

사주를 본다. 

 

 

쇼타로 사주

쇼타로 - 정해 일주, 정해 월주,

이 아이에게 연예계는 자신을 펼치는 장. 그러면서도 아마 라이즈에서도

높은 스트레스이자 기대를 갖게 되는 리더적 포지션을 갖게 될 것이다. 

40대, 50대 나이 들수록 상승 곡선. 대기만성형. 

 

 

 

 

성찬 사주

개인적으로 태용의 키 큰 버전의 동생을 보는 듯한 얼굴을 갖고 있어 

친근하게 느껴진다. 3년이나 엔시티를 했는데 이미 눈에 익은 건 당연할거지만. 

특이점은 기묘일주이고, 앤톤이와 상당한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활동할 듯 싶다. 

보이기에도 앤톤이 성찬에게 잘 기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앤톤에게 성찬의 생기발랄하고 동적인 모습이 자극이 많이 될 것이다. 

앤톤도 분명 그 기질을 갖고 있는데, 양적으로 확연히 드러나는 상태를 즐기진 않기 때문에 

잘 안 드러날 터.  성찬이도 풍류를 퍽 즐기는 타입일 수 있으나, 가끔 어울려 놀 때라도 특히 구설수 조심해야 한다. 

 

 

 

승한 사주

소희, 승한은 무토일간이다. 사람들이 늘 있는 곳에 놓인다. 

본인이 멋있는 줄 아는 사람일듯. 그러나 성찬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멋있음을 외부로 드러 낼때 여러 사람들이 꼬인다.

조심해야 한다. 만나는 여자조심. 술조심.

게다가 계수년간을 갖고 있다. 것참 신기하게 사주는 사이언스다.... 구설수 조심해야 하는 올해다. 

 

 

 

원빈 사주

원빈에게서 임수가 2개나 보여서 흠칫하면서도 놀랐다. 

소희는 계수가 2개있지 않는가?

그런데 일간은 또 같은 토인데, 서로 겁재인 천간관계다. 

센터로 중심을 잘 잡을 듯 하다. 

앤톤도 제2의 센터, 어쩔 때는 제1의 센터로써 나대지 않는데도 자연스레 이목이 주목되며 

이들이 편안한 상태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주위의 협조가 눈에 띄게 보일 듯하다. 

지금 데뷔를 시작하고 20년 이후까지 운세가 순풍을 탔다. 목표지향적으로 지치지 않고 매일매일의 스케줄을 

무섭게 집중해서 처리한다면 인기도 더 많을 것이다. 가장 몸을 많이 쓰게 되서 (사회적으로도 쓰임을 많이 당한다는 건 자신을 원하는 사람, 조직이 늘 있다는 말) 번아웃이 올 수 있다.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현명하게 잘 살 거라 생각한다. 

 

 

 

 

소희 사주

퍽 흥미롭다. 단순한 구조. 양적인 기운이 많다. 내비쳐지는 대로 읽어지는 사람일 수도 있다. 

연예인 잘 할 것 같다. 계수 일간을 강력하게 갖고 있어 올해 구설수가 크게 전파된 면이 있었다. 내년초까지 구설수 조심. 

 

 

 

 

앤톤(찬영) 사주

주위에서 부르는 약속도 꽤 많고 대시도 있을 것이다. 그런 걸 적당히 처신하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재주를 믹싱해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 

같은 가수라는 범주, 에셈 가수라는 범주, 라이즈 라는 팀에 있지만 

약간 독특한 자신의 커리어 길이 오히려 창창대로로 준비되어 있다.  (오히려 좋아.)

하지만 본인도 잘 알고 있겠지만, 작업실에서 작업물 하나 만드는 시간들이 모여 결과가 나왔을 때에 

본인도 사는 것 같고 매력지수도 더 높아진다. 

뭘 갖다 줘도 사용법을 잘 알고, 수영을 오래 했어도 춤도 빨리 습득하고 

작곡을 좀 해보자하면 뚝딱 해내는... 만능 엔터테이너기질 다분하다. 

네다섯살 차이가 나는 동생이 있는 걸로 아는데, 지금 시즌이 제일 꽃이 피려고 하는 시기이다. 

원빈의 대운흐름과 유사하게 앞으로도 전반적으로 상승곡선이다. 

 

 

 

은석 사주

이니셜 인터뷰 조금 웃겼다... 은석이 많이 살렸어..ㅎㅎㅎ

여기 신금 천간이 3개나 있다.. 워..... 

연습기간 짧게 한 것 같진 않다. 원빈과 마찬가지로, 나는 쉬고 싶은데 쉬지 못할 것이다... 

체력이 동날 때가 있을 터이니 원빈과 은석의 안색을 서로서로 잘 살펴줘야 할 듯... 본인이 스스로 건강관리 잘 하던지..

 

 

 

분석이랄 것은 없고 

내가 느낀 느낌 대로 ㅋㅋ 

 

아니 근데 정해 , 기해,  기사 는 서로 자기장이 작용하는 건가...?

같이 일하는 사람, 동료, 가족간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사주 기둥의 집합이 분명 있다. 

사이언스다. 진짜. 

 

 

라이즈 멤버들 사주를 본 총평은... 

반절은 자라나는 새싹들!!! 

딱 그 20대초반 그 애기들 모습이다. 

다른 반절은 꽤나 능숙한 사회.. 과장 뻘 능력치!!

 

순둥한 청춘 비주얼에 

그렇지 않은 프로, 악다구니. 

이런것도 적당히 섞여 있다. 

자신을 드러내는 데에 능숙한, 그렇지 않은 멤버들이 반반 섞였다. 

 

좋다.

 

 

ps. 원빈, 앤톤, 소희는 눈동자가 좀 많이 까만 편이고.. 땡글땡글한 눈매가 있다. 

헤어도 블랙인데.. 잘 정했다 싶다. 어울린다. 얘네들이 수(水)의 글자들을 갖고 있는데 

앤톤이가 yammy라는 단어도 좋아하고 맛있는 거 먹는 걸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던 게 떠올라서 

해수의 그 느낌을 나도 잘 알기에... 풉 하고 웃음이 나왔다. ㅋㅋ

아 쇼타로가 해수2개가 있네...ㅋㅋㅋ 쇼타로도 눈 귀여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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